한국휴게음식중앙회 군산지부장에 이경준(68) 현 지부장이 연임됐다.
6일 한국휴게음식중앙회 군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숙)는 단독 출마한 이경준 지부장의 당선을 선포했다.
이 지부장은 영세 음식업소들의 불황타개를 위해 마케팅에 따른 정보를 제공, 매출신장에 기여해 왔으며 영업주 교육을 통해 영업장의 위생 및 친절서비스로 사업역량 제고에 노력해 왔다.
이 지부장은 휴게음식업주의 자질향상과 마케팅 정보와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교재를 실비로 발간,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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