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하는 부안군의 날 행사가 28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북현대모터스와 서울의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실시하는 부안군의 날 행사에는 동문 3게이트로 입장하는 부안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안군은 부안군의 날 열리는 전북현대와 서울의 박진감 넘치는 축구경기와 함께 오는 5월 4일부터 열리는 부안마실축제 홍보 및 지역 농특산품 이벤트와 시식행사를 갖는다.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하는 부안군의 날 행사에서는 2023년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를 비롯해 관광부안 및 부안지역 특산품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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