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민의장 수상자 2명 선정
진안군 안천면민의장 수상자 2명 선정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4.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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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장 황사연(54·상리마을), 애향장 한경진(54·전주시 완산구)씨

진안군 안천면(면장 최방규) 면민의 장 수상자로 공익장에 황사연(54·상리마을), 애향장에 한경진(54·전주시 완산구)씨 각각 선정됐다.

 공익장 황사연씨는 안천면 청장년회장을 역임하면서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주관하고 농산물 한마당 큰 장터를 개최하는 등 각종 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면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애향장 한경진씨는 노성리 출신으로 재전안천면향우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면민의 날 행사 등 고향발전에 노력하여 고향사랑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향우회를 보다 탄탄하고 끈끈한 조직으로 활성화시켰다.

 안천면은 오는 30일 안천면 소공원에서 열리는 제45회 안천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면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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