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송동면에 찾아온 ‘사랑실은 건강천사’
남원시 송동면에 찾아온 ‘사랑실은 건강천사’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04.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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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남원시 송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의료봉사
전남대학교병원, 남원시 송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의료봉사

남원시 송동면은 관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의 사회공헌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봉사 공모에 선정돼 전남대학교병원의 무료 진료 혜택을 받았다.

지난 6일 토요일 정형외과를 비롯 이비인루과, 물리치료과, 내과, 치과, 약국 등 세부 진료과목의 전문의 진료와 과혈압기, 혈당체크기, 체성분 측정기 등의 장비로 주민들이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받는 등 1대1 맞춤형 진료를 제공 받았다.

이번 의료봉사는 전남대학교병원이 상생협력을 통한 나눔 네트워크 형성 및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병의원이 없는 남원시 송동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광관리에 필요한 발마사지기를 기증했다.

이선재 송동면장은 “‘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주민들이 더욱 건강해지는 자원봉사의 장을 마련했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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