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와 ㈜에스모터스는 5일 전북 첨단자동차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첨단자동차산업에서 전북 기업이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 투자 및 유치, 정책협업 및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도내 우수인력 양성 및 채용을 위한 취업연계 시스템 구축, 해외 판로개척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강신재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한국GM 군산공장 매각(재가동)과 전북을 전기차 등 첨단자동차 산업 메카로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 유치, 신기술 개발, 전문인력 채용연계 등 전북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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