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한반도 첫수도 고창’ 야행 홍보
고창군, ‘한반도 첫수도 고창’ 야행 홍보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4.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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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은 5일에서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고창군의 주요 관광지와 농특산물 등을 홍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한 이번 여행박람회의 주제는 ‘인생야행’이다.

 고창군은 관광객의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려면 야간 관광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 일몰, 석양, 도시 야경, 반딧불이, 별, 달, 야시장 등 밤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 테마들을 소개했다.

 또 고창읍성 경관조명과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인 고창모양성제를 비롯한 청보리밭 축제 알리기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추진중인 주민여행사(농촌관광 팜팜사업단)가 함께 참가해 고창만의 농촌체험에 관광을 더한 관광상품도 함께 홍보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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