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장터’ 오픈마켓 나들이 및 제철상품 기획전
‘거시기장터’ 오픈마켓 나들이 및 제철상품 기획전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4.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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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픈마켓 대형유통사를 활용, 거시기장터 나들이 관련 상품 및 제철상품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북상품의 온라인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봄 분위기가 한창인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봄 나들이와 제철상품’을 중심으로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 6개 채널(G마켓, 11번가, 옥션 등)에서 개최된다.

 또한, 유통채널별로 맞춤형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행사 참여 상품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배너광고, 모바일 홍보 등 판촉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 봄맞이 프로모션에서는 더조은, 옥정영농, 한땀, 더미달래 등 도내 50여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대추방울토마토, 명품귀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경진원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 마켓을 통해 도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전북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열린 거시기장터 프로모션에서는 8천건 이상의 판매와 약 1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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