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묘목심기 및 하천정화 활동
전북농협, 묘목심기 및 하천정화 활동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4.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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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은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식목일을 맞아 진안군 안천면 노채마을에서 경관조성을 위한 묘목 식재와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김성훈 지부장, 허남규 조합장 등 전북농협 임직원과 진안군새농민회(회장 유영권), 진안군고향주부모임(회장 송금순), 마을주민(이장 손정현)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농촌은 농업인에게는 깨끗한 정주공간과 생산공간,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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