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준우승
전주덕진소방서,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준우승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4.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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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가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구조·구급 분야)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선수를 선발하고 소방공무원의 구조·구급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11개 소방서 구조·구급 분야 11개 팀이 참가했다. 

 덕진소방서는 구조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2위를, 구급 분야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재현(29) 대원은 최강소방관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을 하게 됐다. 

 제태환 서장은 “직원들이 바쁜 출동 업무 중에도 성실하게 대회를 준비해준 덕분에 우수한 성적 달성할 수 있었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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