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5일 2019년 QI(Quality Improvement)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QI발대식은 15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내원객 만족도 분석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작업치료실 내원객의 손위생 증진 활동’ ‘당일 종합검진 소요시간 단축’ ‘효율적인 간병인 관리를 통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 다양한 주제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QI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박주영 남원의료원 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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