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이재원 민원과장이 5일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에 예비군 육성지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8098부대 1대대(대대장 김세영)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재원 민원과장은 2014년 8월부터 2019년 2월까지 4년 7개월동안 안전총괄과장으로 근무시 효율적이고 창의적 노력으로 민·관·군 통합방위체제 구축과 예비군 육성지원 추진에 혼신을 다했다.
이재원 과장은 근무기간중 전국 통합방위태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합참의장 기관표창과 국방부장관표창, 35사단장 감사장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원 민원과장은 제51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1대대장 및 장병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재원 민원과장은 “공무원으로서 팀원과 함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며 앞으로 투철한 안보태세 및 예비군 지원육성 등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주력해 안보에서 안전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재원 민원과장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년 부안마실축제에 1대대 모든 장병들의 축제참여”를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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