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가 4일 숙박시설의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현장을 찾아 전문가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이어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을 위해 마련됐다.
송 지사는 이날 완주의 관광한옥리조트 안전점검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주문하고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송 지사는 점검 및 시설 관리자들을 격려하며 “밀양·제천 화재,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과 같이 관리소홀로 인해 도민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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