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LX 만(萬) 그루 희망 심기’의 일환으로 혁신도시지역에서 개최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완주군과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최규명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들 29명이 참여해 총 2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최규명 본부장은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나무들이 자라나 전라북도 지역의 대기환경이 개선되고, 나아가 국토의 가치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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