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O과정 총동문회 지역발전 선도적 역할 다짐
CVO과정 총동문회 지역발전 선도적 역할 다짐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4.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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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과정 총동문회 출범식 및 윤방섭 초대회장 취임식이 4일 오후 전주로니관광호텔에서 진행됐다.   최광복 기자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과정 총동문회 출범식 및 윤방섭 초대회장 취임식이 4일 오후 전주로니관광호텔에서 진행됐다. 최광복 기자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과정 총동문회 출범식 및 윤방섭 초대 회장 취임식이 4일 오후 6시30분 전주로니관광호텔 3층 그랜드홀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출범식 및 취임식에는 윤방섭 회장등 총동문회 임원진, 본사 임환 사장과 김태중 원장, CVO과정을 수료한 1.2.3기 각기수 동문회 임원진 및 동문회원, 제4기 원우회 임원진 등 6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제1부 임시총회에서는 회장 및 감사 선임, 총동문회 회칙, 금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가결 등이 있었다.

이어 진행된 제2부 취임식에서 초대 동문회장에 선임된 윤방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과정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강의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카데미 과정을 위상과 명성이 높아가고 있다”며 “모든 원우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방섭 초대회장
윤방섭 초대회장

윤 회장은 “총동문회가 CVO과정을 수료한 동문들이 기수를 초월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비전창조의 지평을 넓히고 우의와 단합을 과시하는 구심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동문 상호간의 성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본사 임환 사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 출범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윤방섭 초대 회장을 비롯 임원진에 감사를 드린다”며 “‘비전을 창조하여 시대를 리드하다’를 모토로 출범한 비전창조 아카데미 CVO과정은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와 지도자들을 원우로 모시고 비전을 공유하면서 융복합시대에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총동문회가 회원 상호간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성장 발전을 물론 지역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CVO과정 총동문회는 앞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공제를 위한 제반사업을 비롯 CVO과정 발전과 전북발전에 기여하는 사업등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이날 출범한 CVO과정 총동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윤방섭(1기,(주)삼화건설 대표) △수석부회장 서철교(1기, (유)국민종합주택관리 회장) △부회장 서상국(1기,(주)창해에탄올 부회장)·박형식(1기,청목건설(주)대표)·전영인(2기, 법무사 전영인 사무소 대표)·김병진(3기, 전일목재산업(주)회장) △사무총장 염기찬(1기, 일품농산대표) △수석사무부총장 정윤모(2기, 군산사회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사무부총장 임재권(3기, KB국민은행 평화동지점장)△재무총장 박숙영(1기,(주)키텍코리아 대표)△이사 백철희(1기,고감한지엔페이퍼 대표)·유창희(1기,(주)교차로 대표)·박영자(1기,(주)성웅종합건설 대표)·최기수(2기·(주)지성건설 대표)·김주연(2기,열린새마을금고 전무)·백금철(2기, 수원 대표)·김유희(2기, 제일목재철물안전 대표)·김귤이(3기, 정관장 삼천점 대표)·박성학(3기,민족통일전라북도협의회 회장)·유길종(3기,법무법인 대언 대표변호사)△감사 정용진(2기, 정용진 회계사사무소 대표)·김도영(3기,(주)더좋은 금화 대표)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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