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방안전인형극으로 어린이 안전마을에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및 생활안전을 주제로 주위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위험한 일들을 살펴보고 조심해야 할 것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해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공연이며 매주 금요일에 운영하며 또한 마술을 가미해서 흥미를 극대화한다.
소재실 관장은 “예로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고 우리는 미리미리 대비하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미취학 아동이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서 습관이 형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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