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대 인코리아금융서비스 전주지점 대표가 새마을문고 전라북도지부 회장으로 선출됐다.
새마을문고 전라북도지부는 4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정영대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영대 신임 회장은 “2013∼2014년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사무총장과 전라북도새마을회 이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을 목표 추진하겠다”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문학캠프, 독서기행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운동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