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우편사업 종합평가 시상식
전북지방우정청, 우편사업 종합평가 시상식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4.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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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3일 전북지방우정청 라이브포스트홀에서 ‘2018년도 우편사업 종합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우편사업 종합평가는 매년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 9개 지방우정청, 총괄국, 소속국을 대상으로 우편분야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전국 우체국 평가에서는 완주우체국(4급 총괄국), 고창우체국(5급 총괄국)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완주우체국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소속국은 부안줄포우체국(장려상), 별정국은 부안상서우체국이(우수상) 수상했다.

 전성무 청장은 “어려운 우편사업 환경속에서도 전 직원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상을 이루어낸 완주우체국과 고창우체국 등 전북지방우정청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전북도민에게 편리하고 믿음 주는 고품질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농특산물 판로개척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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