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읍역(역장 김병기)과 코레일 서포터즈(대표 김교부)는 3일 정읍역에서 코레일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레일 서포터즈의 2019년 사업계획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김병기 정읍역장은 “철도를 이용한 정읍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코레일 서포터즈 단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코레일 서포터즈 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서 신뢰 받는 정읍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역 코레일 서포터즈는 김교부, 김병기 공동 대표를 중심으로 정읍시 지역테마열차, 특별단체고객 등 단체 여행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읍시 관광객 유치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간 대·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