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30개 기관과 Eber 서비스 단체협약
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30개 기관과 Eber 서비스 단체협약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4.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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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전북서부지사 임종민 지사장은 KCFT(LS엠트론)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영무예다음APT, 한국원자력연구소 등 30개 기관과 상호 전기설비 안전관리 협력으로 전기재해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여하기 위하여 Eber 서비스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Eber 서비스는 대규모 공동주택 및 기업체 정전사고 발생시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출동 긴급 복구지원과 전기안전관리자 기술지원을 통한 전기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무료로 실시한다.

또한 사고발생 우려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과 기술 자문으로 전기재해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총괄부장은 현장에서 전기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사고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참가 기업들과 애로사항 및 현장에서의 고충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아파트 정전피해 최소화 및 민간 전기안전관리자의 기술교류 활성화로 신속한 복구지원과 전기소비자인 국민생활의 전기안전 품질 향상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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