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임실군 덕치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4.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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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덕치면은 ‘제9회 덕치면민의 날’을 맞아 면민의 장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덕치면 체육회(회장 정상준)에 따르면 1일 심의회를 개최하고 장수장에 회문마을 임금례씨(101), 봉사장에 신촌마을 강만철씨(65), 애향장에 정종희씨(59), 공익장에 강진면 박정규씨(57)씨를 각각 선정했다.

각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한 분들의 추천을 받아 심의 후 각각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6일 덕치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9회 덕치면민의 날 및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장수장 임금례씨는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로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였으며, 봉사장 강만철씨는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애향장 정종희씨는 고향을 떠나 인테리어업에 종사하면서 고향과 관련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익장 박정규씨는 행복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덕치면의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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