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산파출소(소장 정인환)는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민밀착 탄력순찰 활동을 하면서 영농철 교통사고예방,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예방 등을 홍보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바쁜 영농철로 인해 주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범죄등 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밀착 탄력순찰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는 지난해 444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자만 4,8000여명(일 평균 134명)에 이른다.
이에 완주경찰서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시한번 경각심을 갖도록 홍보했다.
정인환 화산파출소장은 “향후 지역주민이 원하는 주민밀착 탄력순찰과 범죄예방 홍보활동으로 공감 받는 치안활동, 체감치안만족도 향상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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