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고에서 100년전 역사의 함성이 새롭게 울려 퍼진다
임실고에서 100년전 역사의 함성이 새롭게 울려 퍼진다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4.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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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고등학교(교장 안동선)가 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1일 임실고등학교 일원에서 재학생 2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행사는 ‘3.1 독립운동 마땅한 길을 걷다’란 주제로 우리 역사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3.1운동의 100주년 기념활동을 통한 독립운동가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이 지킨 역사의 의미를 이해하며 미래 희망을 새롭게 품기 위해 기획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욱이 교과서 속의 역사가 아닌 학생들의 참여형 역사인식을 위해 마련된 기념행사는 남녀노소는 물론 계층 구별 없이 비폭력 저항으로 지켜낸 100년 역사의 의미를 오늘의 눈높이로 풀어냈다.

이와 함께 체험전, 컨텐츠제작, 전시회, 교내행진 등 총 10개의 부대행사로 베풀어진다는 점에서 역사의 참된 진실을 온몸으로 체득하는 행사로 열릴 으며 학생 33명이 독립선언 대표 행진도 진행될 예정돼 의향(義鄕) 임실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안동선 교장은 “민족 최대 항일독립운동이자 대한민국 탄생의 직접적 뿌리가 된 3.1운동 등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교육 효과의 발현이다”며 “전시와 체험을 통해 독립정신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교육의 장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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