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들의 고민을 담은 tvN 신규 예능 '애들 생각'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18) 군이 출연한다.
2일 tvN에 따르면 다음 주 방송 예정인 '애들 생각'은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고 10대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로는 최군 외에도 '프로듀스101' 시즌2의 유선호(17),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의 딸이자 아역 배우로 활동하는 홍화리(14) 등이 나온다.
오는 9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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