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2018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경영대상 수상
전북지방우정청, 2018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경영대상 수상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4.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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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 경영대상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9개 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우정청은 우편·예금·보험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주요 평가지표인 우편매출액, 예금사업수익성, 정산초회보험료 등 모든 사업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전북청 소속 219개 우체국의 사업 성과를 얻어낸 평가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

 전성무 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정청과 전북지역 모든 우체국이 ‘소통·혁신·융합·상생’의 경영 목표를 기반으로 하나가 되어 펼친 열정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에도 신뢰받는 우정행정 구현을 위해 안전하고 신속한 우편물 배달과 착한 금융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설 것”이라며 “지역민의 농·수산물 판로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플랫폼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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