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국어문화원, 문체부 지원 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전주대 국어문화원, 문체부 지원 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4.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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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국어문화원(원장 박기범)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국어문화원 지원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받으며 올바른 국어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국어문화 교양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1일 전주대에 따르면 국어문화원 지원 사업 평가는 국어정책사업 관련 전문가 5인으로 평가단을 구성, 전국 19개 국어문화원의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과 금년도 사업 계획을 판단해 3개 등급으로 책정된다.

2019년 국어문화원 지원 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S) 등급은 전주대를 포함해 3곳이며 우수(A) 등급 7곳, 보통(B) 등급 9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바르고 아름다운 우리말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사업들을 수행해 왔으며특히 지난해에는 전북 방언 사전을 편찬하는 등 지역 언어 문화의 보전과 계승 및 발전에 기여해 왔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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