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성동 내초마을 화합의 새시대 열어
군산시 미성동 내초마을 화합의 새시대 열어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3.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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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성동(동장 김성일) 내초마을이 최근 통장 선출 등 마을 현안을 놓고 불거진 주민들 간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의 새 시대를 열었다.

 이 마을 주민들은 29일 내초마을 상생을 위해 미성동 주민센터가 마련한 간담회에서 마을 발전에 머리를 맞대기로 의기투합했다.

 김성일 동장은 “주민들이 지속적인 만남과 협의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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