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전라북도의사회 의료계 발전에 기여 모범 표창 수상
전주병원, 전라북도의사회 의료계 발전에 기여 모범 표창 수상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3.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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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이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북의사회 제46차 정기총회에서 모범 표창패를 수상했다.

 전주병원이 이날 전북의사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한 것은 의료진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점과 인권신장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 전주병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각종 불우이웃 돕기와 아름다운가게 기부, 각종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임신호 병원장은 “전주지역을 대표 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언제나 지역 보건의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전주병원은 29일 완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태석)과 업무 협약을 통해 완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행되는 청소년 동아리활동과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지역내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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