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상반기 특소세 14억 확보 지역현안 추진 가속도
임실군 상반기 특소세 14억 확보 지역현안 추진 가속도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3.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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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두 배에 달하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면서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를 3개 사업 총 14억원을 확보하고 이는 작년 상반기 8억원보다 6억원이나 증가한 액수다.

특별교부세는 지역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지역현안과 재난안전에 대한 특별한 재정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예산으로 통상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행정안전부가 교부하고 있다.

군이 올해 상반기에 교부받은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 분야 2건 12억원, 재난안전 분야 1건 2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지역현안 분야 북부권 생활체육공원 조성 8억원, 관촌면 체육문화센터 건립 4억원, 재난안전 분야 지사 목평소교량 재가설 2억원이다.

북부권 생활체육공원 조성 및 관촌면 체육문화센터 건립으로 임실군 주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체육 복지 실현 및 정주여건 개선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사 목평 소교량은 노후화되어 붕괴 위험이 높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해 있었는데, 이번 재가설 공사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임실군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원 필요성 공유 및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안전부를 설득하여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교통편익증진 및 사고 예방 등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업해 지역현안 및 재해예방사업이 원활히 해결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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