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운암면 자원봉사단 환경정화활동 전개
임실 운암면 자원봉사단 환경정화활동 전개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3.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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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운암면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면장 오광덕) 15명은 28일 천혜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요산공원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37호로 지정된 양요정과 망향의 동산이 자리하고 있는 요산공원은 주말이면 하루 관광객 수가 수 백명이 다녀갈 정도로 버려지는 쓰레기양도 이와 비례하고 있다.

오광덕 면장은 “다음달 27일부터 양일간에 개최되는 제15회 운암면민의 날 행사 및 제3회 옥정호 꽃걸음 빛바람축제를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준 자원봉사단에게 고맙다”며 축제기간에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도시민들이 편하게 쉬어다 갈수 있도록 요산공원일원에 대한 산책로 및 쉼터를 조성한 바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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