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안정적인 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시는 28일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부과 징수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희 전주시 세정과장은 “올해는 직무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해 인사이동으로 담당 공무원이 바뀌더라도 세외수입 업무능력 향상 및 부서의 정확한 부과, 신속하고 정확한 체납처분으로 징수율을 높이고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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