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복지허브화, 연합 모금 업무 협약 체결
부안군 복지허브화, 연합 모금 업무 협약 체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3.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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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28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여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종열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읍면장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들이 참석해 부안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는 성금 모금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조성된 성금의 관리 및 성금 집행 등 제반 행정업무를 담당하며 사업이 계획과 목적대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관리키로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작은 복지관이 되어 후원자를 개발하고 모금된 성금으로 지역 욕구 및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성해 맞춤형 지역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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