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조실성호두 재배 핵심기술교육 실시
임실군 조실성호두 재배 핵심기술교육 실시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3.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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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억)는 28일 호두재배농가의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통한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전문기술교육을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00여 명의 기존 호두재배농가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현재 군은 관내 105농가에 20ha 정도의 조실성호두가 재배 되고 있는데 조실성호두는 기존재래종호두에 비해 수확이 3년 정도 빠르고, 껍질도 얇고 박피성이 우수하여 가공에도 유리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 임실군은 유박, 부직포, 고정핀, 관정, 과원조성 등에 총 1억8천870만원을 지원했다.

이어 교육에 참석한 심민 임실군수는 “FTA와 수입물량 증가로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산지가 70% 이상인 우리군의 실정을 잘 활용하여 장점이 많은 조실성호두 과원 관리를 잘하여 소득을 많이 올릴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올해는 평년보다 과수의 개화시기가 10일정도 빨라지는 등 기상이변이 예상되므로 봄철 저온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임업연구관은 “농업인들이 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지라도 실제 과원에 적용하는 것이며, 과원마다 재배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나만의 농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점들을 시원스럽게 해결하여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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