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전라북도, 장수군,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반침하 유무, 상부사면유실과 낙석발생 여부, 균열상태, 안전저해 요인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175개소가 이상없음, 3개소가 보수·보강 대상으로 확인돼 해당기관과 소관부서에 보수ㆍ보강사업을 추진을 통보했다.
장영수 군수는 “안전점검 실시로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안전한 장수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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