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실시
장수군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실시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9.03.27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군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사고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178개소에 대해 합동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전라북도, 장수군,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반침하 유무, 상부사면유실과 낙석발생 여부, 균열상태, 안전저해 요인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175개소가 이상없음, 3개소가 보수·보강 대상으로 확인돼 해당기관과 소관부서에 보수ㆍ보강사업을 추진을 통보했다.

 장영수 군수는 “안전점검 실시로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안전한 장수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