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사회복지시설 도색 봉사활동
전주시설공단 사회복지시설 도색 봉사활동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3.27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시설투자에 여력이 없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차라인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시설투자에 여력이 없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차라인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6일 공단 주차운영부는 전주 동암재활원에서 직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차장 총 33면과 주차장 진입로 라인을 도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체 인력과 전문 장비를 활용한 재능기부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차운영부는 오거리주차장 등 73개 공영주차장과 전주동물원 주차장 등 9개 부설주차장을 관리하는 부서로 주차장 도색에 필요한 장비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사회복지시설들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주차장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전성환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부서 특성과 내부 인력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다”며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