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은 27일 조합원 자녀 박세아(무주읍) 등 대학생 33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곽동열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매년 조합원들의 복지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무주=임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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