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유기상 고창군수 안전대진단 현장점검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3.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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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상 고창군수가 26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전북도민체전(5월10일~12일)’에 대비해 군립체육관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재난안전과와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설물 관리부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올해 고창군 국가안전대진단은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급경사지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 중 위험시설 총 290개소에 대해 중점 점검이 이뤄진다.

 이날 유기상 군수는 체육관 점검에서 비상시 대응체계와 환기팬 작동 여부, 유도등 및 소화기 비치 상태와 방화문 작동여부를 확인한 후 열화상 감지기를 활용해 분전반 내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유기상 군수는 화재 진화계획을 점검한 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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