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협약 체결
2019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협약 체결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3.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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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26일 임실지역 자활센터, 자활기업(공간건축, 알파 임실점)과 ‘2019년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 협약식을 군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군은 저소득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권기금 및 군비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관내 저소득층 계층 75가구에 대한 노후·불량주택 개보수를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지붕개량, 벽체, 화장실, 부엌개량 개·보수로 거주자의 안전·건강·위생·생활불편 해소 등 사회적 주거 약자를 배려하고 실질적인 주거안정을 위하여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자재사용과 지역인력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생활여건 어려운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삶의 보금자리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실군과 임실지역 자활센터, 자활기업의 상호협력을 통해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이 조기에 완료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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