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 “융화·화합으로 조직문화 선도”
이정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 “융화·화합으로 조직문화 선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3.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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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에 취임한 이정문(54) 지사장의 각오이다.

 신임 이정문 지사장은“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하여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최우수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문 지사장은 “신규정책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가족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첫발을 디딘 이정문 지사장은 본사 기획조정실, 경영선진화기획단, 고창지사 농지은행부장, 금강사업단 경영지원부장, 전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을 지낸 실력파로 선후배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얻고 있으며 농어촌공사 사장표창 5번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안군 출신으로 전주 덕진고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정문 지사장은 부인 육경애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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