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창의아트 미술놀이 ▲또래 자치놀이 ▲어린이 신문기사 토론활동 ▲보드게임 ▲숙제 및 생활지도 프로그램 등 영유아 자녀 돌봄 품앗이와 초등 돌봄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육아 나눔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방과 후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시여성가족과 고대성 과장은 “핵가족화로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해 부모의 육아부담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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