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덕진경찰서와 전주특례시 간담회 개최
덕진구, 덕진경찰서와 전주특례시 간담회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3.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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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25일 덕진경찰서 간부들을 초청, 전주 특례시 지정을 비롯한 시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상호협력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덕진구청 및 덕진경찰서 간부 20여 명이 참석해 시정 최대 현안인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전주는 한 해 1,000만 관광객이 방문하고 생활인구가 100만 명을 초과하는 도시로 늘어가는 행정수요에 발맞춰 튼튼한 치안 확립이 필요한 지역이다”며 “특례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특례시에 걸맞게 시민의 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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