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성 농어촌공사 남원지사장 “농업·농촌발전 최선”
이춘성 농어촌공사 남원지사장 “농업·농촌발전 최선”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03.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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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성 농어촌공사 남원지사장
이춘성 농어촌공사 남원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25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신임 남원지사장에 이춘성씨를 임명했다.

이춘성 신임 남원지사장은 전북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기업 공공 리더십과정을 이수하고 군사지사장으로 재직중 올해 부서장 인사발령으로 남원지사장에 취임했다.

이춘성 지사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전 직원이 창의적인 생각과 역동적인 모습으로 남원 지역사회 및 농업·농촌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과 고객에게 희망을 주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조직 내에서는 상생과 소통을 통해 활력있고 즐거운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남원지사 운영방침을 밝혔다.

전북 남원이 고향인 이춘성 남원지사장은 1990년11월 농어촌진흥공사에 입사, 2012년 남원지사 농지은행탐장, 2014년 정읍지사 농지은행부장, 2015년 전주완주임실 농지은행부장 등을 역임한 농지은행 관련 업무의 베테랑으로 이름이 높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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