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 고창군수협 조합장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 터”
김충 고창군수협 조합장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 터”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3.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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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 고창군수협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고창군수협은 25일 고창읍 목화웨딩홀에서 배한영 전 수협장과 현 김충 수협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장, 성경찬 전라북도의원, 진남표·임정호·고창군의원, 전라북도 관내 수협장, 고창군 관내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충 고창군수협장은 “조합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배한영 전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선거기간 조합원께 말씀드린 약속을 지키기위해 노력하여 고창수협을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충 수협장은 고창군 심원면 출신으로 한국수산경영인 전라북도 회장, 전라북도 삼락농정 수산위원, 고창군수협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에서 수산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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