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무주군지부 등 4개 단체 모범회원 26명으로 구성된 자율구제단은 지난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활동하면서 무주군 전역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해 농작물 피해 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총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로 인한 각종사고를 사례별로 교육하고 총기 안전관리 요령 동영상을 시청하며 의견들을 공유했다.
무주경찰서 김수기 생활안전계장은 “총기 사용 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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