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웃사랑 전기연구회 봉사팀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중 전기시설이 낡아 화재 위험에 노출돼 문제가 되는 가정 6세대를 방문해 고장 난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노후 전선 교체 및 콘센트 교체 등 전반적인 전기 수리와 전기 점검을 실시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내일처럼 봉사활동을 진행해주신 이웃사랑전기연구회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