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본격 시작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본격 시작
  • 무주=임재훈 기자
  • 승인 2019.03.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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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대국민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교육시설 등을 활용한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운영은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업체를 선정해 유아숲체험원 및 국민의 숲 등에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3명, 유아숲지도사 2명)를 배치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통해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 전달을 위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어린이집과 연계한 정기형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채진영 소장은 “산림교육 운영·위탁사업을 통해 양질의 민간전문 일자리와 관련 전문업을 활성화하고, 계층별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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