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GCT 경영 정상화와 군산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돼 감사패를 받게 됐다.
김철성 전 대표이사는 “군산시와 군산항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언제나 군산시와 군산항 발전을 염원하겠다”고 말했다.
GCT는 전북도와 군산시, 군산항 하역사인 CJ대한통운, 세방, 선광이 투자해 지난 2004년 설립된 컨테이너 전문 하역사다.
군산=정준모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