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GCT 전 김철성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군산시 GCT 전 김철성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3.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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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은 22일 군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GCT) 김철성 전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전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GCT 경영 정상화와 군산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돼 감사패를 받게 됐다.

 김철성 전 대표이사는 “군산시와 군산항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언제나 군산시와 군산항 발전을 염원하겠다”고 말했다.

GCT는 전북도와 군산시, 군산항 하역사인 CJ대한통운, 세방, 선광이 투자해 지난 2004년 설립된 컨테이너 전문 하역사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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