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축협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자세로 조합원들을 섬기며 소통하는 조합장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제2회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총 1,475명중 689(46.80%)표를 얻어 서충근 후보, 이근수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고 취임한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의 소감이다.
심 조합장은 ▲송아지 가격보장제 사업(30두 이하 농가) ▲고능력 우량암소 개량사업 ▲축산농가 피복지원 및 선진지 견학 확대 실시 ▲축협사료 이용농가 장려금 확대지급 ▲무허가축사 양성화 실시 ▲군산지점 이전 ▲축산물 전용판매장 개설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심재집 조합장은 “조합의 성장을 위해 조합원들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다면 조합원들에게는 이익을, 익산군산축협은 발전 할 수 있을것이다”고 강조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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