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민주평통자문위원 최성요 씨를 상임대표로 추인하고 채정룡 전 군산대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희망내일포럼은 앞으로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구심점 역할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성요 상임대표는 “군산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시민 역량을 결집해 발전된 군산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정치혁신과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군산=조경장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