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제2사옥 4월 착공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 4월 착공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3.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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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 신축을 위한 착공식이 4월중 계획되면서 전북 금융도시 육성·지정에도 직·간접적인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1일 국민연금공단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잠정적으로 4월 중순께 정부부처와 국회의원, 금융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금공단 제2사옥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2사옥은 기금운용본부 전용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전인원은 약 372명에 이른다.

 공사기간은 올 3월부터 2020년 10월(20개월)까지이며 규모는 지하 1층∼지상 9층에 연면적 2만389㎡ 규모다.

 이전비용은 603억원(공사비 451억원, 토지비 102억원, 부대비 57억원)이 투입된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5년 6월 전북혁신도시에 본사 이전했으며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2월 이전 완료됐다.

 이 때문에 현 기금운용본부는 청사가 매우 협소한 실정으로 이번 신축건물인 제2사옥이 완공되면 372명 가량의 인력을 이전·수용할 계획이다.

 특히 기금운용본부는 앞으로 기금운영인력을 대폭 충원할 계획이어서 제2사옥의 조기 완공이 절실한 실정이다.

 연금공단은 지난 2016년 12월 공공기관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방 이전 제2사옥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국민연금공단은 기본 및 실시 설계와 시공업체 선정을 마쳤다.

  전북도 관계자는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 기공을 계기로 금융도시 육성을 위한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 기공식을 국민연금공단과공동 개최해 전북 금융도시 육성 의지를 표명 등을 통해 금융중심지 지정에 도민역량 결집 및 우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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