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본부장 강경선)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완주군 강살리기 네크워크와 협업으로 완주산단을 끼고 흐르는 석탑천의 수질개선 노력을 위해 EM 흙공던지기 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오일천사(OIL-1004)봉사단을 통해 차량연료품질점검서비스,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 일환으로 우리 지역 하천 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 강경선 본부장은 “미세먼지를 유발시킬 수 있는 차량·기계 사용연료에 대한 가짜석유제품 불법유통 차단노력 뿐만 아니라 지역 하천 수질 보존 등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보전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함께 동참해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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